하이오 v60
커피18 그램
물 280 그램
물 온도 90 도
40 그램 뜸 원 푸어
에티오피아 시다모(Sidamo) 지역의 벤사(Bensa) 아마제(Amaje) 내추럴(Natural) 커피는 독특한 맛 프로파일로 유명합니다. 내추럴 프로세스로 가공된 이 커피는 풍부한 과일 향과 복잡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과일 향
- 블루베리: 벤사 아마제 내추럴은 강렬한 블루베리 향이 특징입니다. 이는 내추럴 프로세스로 인해 커피 체리에서 커피 빈으로 과일의 당도와 향이 더 많이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 딸기와 자두: 블루베리 외에도 딸기, 자두 등의 붉은 과일 향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플로럴 노트
- 재스민: 꽃 향기 중에서도 재스민 같은 플로럴 노트가 감돌며, 커피의 향을 더욱 세련되게 만듭니다.
- 라벤더: 때로는 라벤더 같은 허브 향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당도
- 높은 당도: 내추럴 프로세스로 인해 당도가 높아지며, 마치 과일 주스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 꿀: 꿀 같은 달콤함이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4. 산미
- 밝은 산미: 시트러스 계열의 산미가 느껴지며, 레몬이나 오렌지 같은 상큼한 맛이 커피를 생기 있게 합니다.
- 복잡한 산미: 여러 과일의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복잡한 맛을 만듭니다.
5. 바디
- 중간에서 가벼운 바디: 벤사 아마제 내추럴은 일반적으로 중간에서 가벼운 바디를 가지고 있어 부드럽고 깔끔한 마우스필을 제공합니다.
6. 여운
- 긴 여운: 과일과 꽃 향이 입안에 오래 남아 여운이 깁니다.
7. 온도에 따른 변화
- 고온: 뜨거울 때는 과일 향과 플로럴 노트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 저온: 식을수록 산미가 더 부각되며, 복잡한 맛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결론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아마제 내추럴 커피는 블루베리, 딸기, 재스민, 꿀, 레몬 등 다양한 과일과 꽃 향이 조화를 이루는 복잡한 맛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당도와 밝은 산미, 부드러운 바디, 긴 여운이 특징이며, 내추럴 프로세스로 인해 풍부한 과일 향이 더욱 강조됩니다. 이 커피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고품질의 커피입니다.
로스팅 후 3일 데게싱
한달 정도 냉동실 영하 14도에
실험 실린더로 보관
디게싱이 끝나고 맛 테스트후와
냉동실 한달 보관한 맛은 거의 비슷 합니다.
5년전 부터 냉동실에 커피를 보관 하고 있습니다.

소분해서 넣어 두눈게 일이 많기는 하지만
맛의 변화도 거의 없고 버리는 원두도 없어서
아주 좋은 보관 방법 이라 생각 합니다.
728x90
'coff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티오피아 첼첼레 워시드 (0) | 2025.04.01 |
---|---|
에티오피아 리무 G1 게샤 워시드 (0) | 2025.03.06 |
온두라스 누베스 아술레스 파라이네마 2024 (2) | 2025.02.07 |
보약같은 모닝커피 (2) | 2025.02.05 |
보헤미안 커피(강릉) (0) | 2025.02.04 |